[진피(陳皮) Citrus Unshiu Peel]
옴니허브
진피 특징 : 무농약 감귤피를 수작업하여 껍질 손상이 없음
공정서 규격: 귤(Citrus unshiu Markovich) 또는 기타
동속 근연식물의 성숙한 과피이다.
옴니허브에서 생산하는 진피는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에서 발행하는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은 유기농 4단계(저농약, 무농약, 전환기유기농, 유기농)중 무농약, 전환기유기농, 유기농 3종류의 진피를 사용하고 있으며 각 규격품의
겉포장에 친환경 농산물 인증 마크가 부착되어 직접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관심을 가져 주실 부분은 제주도 유기농
감귤 1호(2005년기준)로 인정받은 농가의 감귤껍질이 바로 옴니허브로 공급되고 있으며, 해가 늘어 갈수록 무농약 감귤에서 점차 유기농으로
전환될 농가가 늘어날 예정이라는 것입니다.
무농약이기 때문에 당연히 재배 과정 중에 벌레를 먹거나 상처가 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선별 작업을 거쳐 벌레나 상처가 난 것, 하품인 것은 최대한 제거를 하여 포장작업을 하기 때문에 일반 진피보다 판매가가 높지만
품질이 좋은 진피를 공급해 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산지 : 제주도,전남,경남에서 재배하고
일본,중국의 남부지방에서 생산된다.
기타정보 : 유기농 재배는 여러 친환경 농법 중 한 부분으로,
화학합성 농약(살균제, 살충제, 제초제 등)과 화학비료, 생장조절제 등을 사용하지 않는 대신, 가축의 분뇨나, 자연광석분말(질소분말 등)을
활용하는 농법임. (퇴비, 토착미생물에 의지하여 경운, 제초를 전혀 하지 않고 다만 퇴비만 하여 토착미생물에 맡겨두는 농법은 자연농법이라
부름.)
유기농법은 시비를 함에 있어서 유기비료를 사용하며, 병충해 방제는 미생물 및 기피 동식물 등을 이용. 잡초 성장을 억제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잡초가 자라는 초기에 볏짚을 깔아서 잡초 생장을 억제시키고, 재배 작물의 잎이 무성해 지는 시기에는 자연히 그늘이 져서 잡초
생장을 방해. 또한, 생장촉진제를 사용하지 않음으로 해서 성장을 인위적으로 늘리지 않기 때문에 식물 자체가 병충해에 저항하는 능력이 극대화
됨.
따라서, 유기농법이 정착된 농지는 자체 방어 기전이 형성된 작물과 천적 동식물이 서식하기 때문에 화학비료나 살충제 대신
토양미생물제제나 미생물농약 혹은 자연광석분말로 해충 방제가 가능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