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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우당스토리

차나무꽃차

관리자 2021.10.14 09:38:04 조회수 22

차나무꽃차


10월의 차나무 밭은 하얀 차꽃의 몽우리들과 옹기종기 모여 꽃을 피우기 위해 열심이다.

하얀 꽃은 수줍은 듯 고개를 숙이고 있지만, 그 속에는 해맑은 웃음이 가득 담겨 있는 
노란 수술로 가득하다. 
서늘한 가을바람에 살며시 떨고 있던 꽃잎은 꽃 안의 노란 수술이 추울세라 얼른 오므라들더니 다시 따뜻한 햇살이 비추우면 꽃잎의 치맛살을 살짝 들어올리며 활짝 피어난다.

다소곳한 차꽃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우리네 삶에 겸손의 미덕을 가르쳐주는 꽃이 아닌가 싶다.
우리들의 인생사도 바람이 불면 조금은 오므렸다가, 따뜻한 햇살이 비추울 때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어깨를 활짝 펴고 기세 당당하게 앞으로 나아가며 살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이렇게 차꽃은 10월에서부터 피기 시작하면서 하얀 눈이 내리는 그 밑에서도 뽀얗게 피어있는 신기한 꽃이다.

몇 개만 따도 손바닥 하나 가득하다.

차꽃을 따서 그늘에 살짝 내려놓고 오가며 한 번씩 바람만 들여 주어도 꽃은 어느샌가 말라 있다. 찻잔에 차꽃 3~4개를 넣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 뽀얗게 피어서 너울너울 춤을 춘다. 노란 수술도 덩달아 넘실넘실 춤을 춘다.

꽃 끝으로, 혀끝으로 옮아가며 느껴지는 감동은 흰 눈이 올 때 차꽃을 마셔 본 사람만이 상상할 수 있다.

차나무꽃차는 갈증을 해소하고 소화력을 향상시키며, 알코올 해독 효과 또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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