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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우당스토리

낭만적 사랑

관리자 2021.10.13 10:57:27 조회수 26

낭만적 사랑

나 어떻게 그대를 사랑하는가? 그 길들을 헤아려 보리.
존재와 이상적 은총의 끝이 보이지 않는 느낌일 때
내 영혼이 닿을 수 있는 깊이와 넓이와 높이로 나 그대를 사랑한다.
남자들이 정의를 위해 애쓰듯이, 나 그대를 자유롭게 사랑한다.
그들이 세상의 칭찬을 등지고 돌아서듯이, 나 그대를 순수하게 사랑한다.
오랜 슬픔과 어릴적 신앙을 동원하여 나 그대를 뜨겁게 사랑한다.
내 잃어버린 성인들과 함께 읽은 줄만 알았던 그 사랑으로 나 그대를 사랑한다.
호흡과 웃음과 눈물과 내 삶의 모든 것으로 그대를 사랑한다!
그리고 하느님이 허락하시면 나 죽은 뒤에도 그대를 더욱 사랑할 밖에!
- 엘리사베스 바렛 브라우닝

1845년, 그녀는 존경하여 우러르던 시인 로버트 브라우닝으로부터 다음과 같은 문장으로 시작되는 편지를 한 통 받는다.
“바렛양, 나는 당신의 시를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예, 그래요, 나는 이 시집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그리고 당신 또한 사랑합니다.”
아마도 순수 낭만적 사랑을 노래한 시들 가운데 가장 널리 알려지기도 하고 런던 문학계에서도 큰 호응을 얻은 엘리사베스는 로버트 브라우닝과 비밀리에 결혼한 다음 건강을 위해 이탈리아로 갔다.
그곳에서 그녀에게 병이 재발되기 전까지, 부부는 낭만적 행복을 만끽하며 살았고, 1861년 쉰다섯살에 그녀는 결국 영원히 시들지 않는 사랑을 속삭이는 남편 품에 안겨 숨을 거두었다.
특히 “하느님이 허락하시면 나 죽은 뒤에도 그대를 더욱 사랑할 밖에”라는 마지막 문장에.
시에는 몸으로 자기를 만나기도 전에 지순한 영혼으로 사랑하였고, 한평생 그 사랑을 시로 읊어준 남편을 향한 그녀의 사랑이 문자 그대로 표현되어 있다.
엘리사베스는 자기가 사랑한 남자에 대한 깊은 사랑을 쏟아내며 우리에게 말한다.
사랑한다는 것은 갑작스런 벼락을 맞은 결과가 아니라고!
주체 못할 사랑의 에너지에 휩싸여 할 말을 잃고 멍해지는 것이 아니라고!
그렇다. 사람은 여러 모양의 사소한 일들로 낭만적 사랑을 느낀다.
당신도 더욱 깊은 인간관계를 위하여 “사랑의 길들”을 헤아려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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