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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우당스토리

자연과 인간

관리자 2021.01.28 10:55:50 조회수 160

인간은 식물 중에 풀이라고 하면 잡초라 여겨 굉장히 불필요한 존재처럼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는 제초제 등을 사용하여 더 이상 그 자리에 풀이 다시 나올 수 없게 죽여왔다.

그러나 풀이야마로 최고의 초능력을 가진 존재이다.

햇빛을 받아 에너지의 근원이 되는 단백질과 비타민을 만들어 내는 것이 바로 풀이다.

그것들을 동물과 사람들이 먹음으로써 태양에너지를 간접 섭취하고 다시 자연으로 되돌리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낸다.
태양에너지가 식물로 와서 다시 동물들에게 주고 동물이 그 에너지를 또 다른 에너지로 바꾸고 있지만 이것은 에너지의 이동일 뿐 에너지의 증감이 있는 것은 아니다.

태양이 있어서 열을 공급해주는 덕에 식물들이 살 수 있고 그 식물들의 열량으로 인간은 위장과 간장, 대장에서 소화를 시켜 계속적으로 에너지를 내고 있다.
그리고보면 인간의 평균 체온인 36.5를 유지시켜주는 것이 결국은 식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그 식물의 초기화 같은 풀을 우리 인간은 홀대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농업을 통해 식물을 생산하는 그 자체가 인류뿐만 아니라 모든 생명체가 생존해 나갈 수 있는 유일한 최초의 기본 조건인 것이다.
인류가 농업의 중요성을 모르는 바는 아니었지만 현대사회로 넘어오면서 농업의 기본 이념을 무시한 채  살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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